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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김흥수X오채이, TF팀-물류팀으로 좌천되고…차예련에게 “언제부터 우리 회사 먹을 계획이었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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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는 김흥수와 오채이가 좌천되고 김흥수가 차예련의 뒷조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47회’에서 인철(이훈)은 캐리정(최명길-한미연)과 한미연과의 관계를 더 알아보기 위해 교도소 동기들을 수소문했다.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해준(김흥수)은 TF팀으로 좌천되고 제니스(차예련-홍유라-한유진)와 함께 패션 파크 공사현장을 나갔다가 본의 아니게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됐다. 해준(김흥수)은 제니스(차예련)의 뒷조사를 하고 우리 회사에 언제부터 관심있었냐? 제이 화장품 시절부터?라고 질문을 했다.

이어 해준은 제니스에게 "당신이 언제부터 우리 회사 먹을 계획을 했는지 그게 궁금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제니스는 과거에 대해 묻은 해준을 보고 긴장을 하게 됐다.

세라(오채이)는 물류팀으로 좌천되면서 불만을 토로하고 "오빠는 왜 패션파크 TF팀이고 나는 물류팀이냐?"라고 말했다. 세라는 은하(지수원)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 사실을 알렸고 은하는 세라에게 "당장 사표 써라"고 종용했고 윤경(조경숙)은 세라(오채이)가 물류팀에 갔다는 보고를 받고 "또 은하(지수원)가 난리나겠네. 그래도 잘못한 사람이 벌을 받아야지"라고 하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또 세라는 물류팀 사무실로 들어와서 지저분한 사무실에 분노했지만 누군가 청소를 해 놓고 샌드위치를 가져 놓으면서 세라는 누구일지 찾아다녔지만 해준은 아니라는 사실에 실망했고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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