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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자동차 복원, 함몰된 부위도 강력접착제로 '말끔하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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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극한직업' 자동차의 복원부터 인테리어 과정이 소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EBS '극한직업'에서는 자동차 실내 개조와 노후 된 차를 새 차처럼 변신시켜주는 광택 현장을 찾아갔다.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자동차는 실내개조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로 맞춰 편리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자동차 개조 현장은 까다로운 작업의 연속이다.대부분의 개조는 이용자의 편의에 맞춰 진행된다.

EBS '극한직업' 캡쳐

이날 단순히 찌그러진 것도 아니고 찢어진 범퍼도 말끔히 복원이 되는지 지켜봤다. 드디어 작업이 시작되고 작업자는 S자로 구부러진 철사를 찢어진 부분에 박아넣는다. 열을 이용해 깊숙히 넣어줘야 단단히 고정된다.

작업자는 "플라스틱도 용접이 가능하다. 열을 줘서 녹이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범퍼를 앞뒤로 꼼꼼하게 용접 후 표면을 매끈하게 샌딩해준다. 

찢어진 부분이 말끔하게 붙은 범퍼에 도장작업까지 하면 복원이 마무리된다. 또 다른 수리를 준비하는 작업자는 어딘가에 부딪혀 움푹 들어간 자동차의 외형복원에 나섰다. 

직사각형 모양의 공구를 대본 작업자는 주로 함몰된 부위를 빼낼때 쓰는 송진과 고무등 30여가지 재료가 들어간 강력 접착제를 묻혀 함몰된 부위에 대줬다.

다음 기다란 지지대를 공구에 단단히 고정하고 전동드릴을 사용해 앞으로 당겨준다. 드릴을 돌리자 순식간에 철판이 앞으로 튀어나와 복원됐다.

EBS1 '극한직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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