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송가인이 무명시절을 회고했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가인이 출연해 과거 무명시절 함께 일했던 귀걸이 가게를 찾았다.
송가인의 매니저는 "무명시절 때부터 귀걸이를 함께 만들기도 했던 가게로 언니가 서울 아빠라고도 부르더라"고 말했다.
가게 곳곳에서 송가인의 로고와 함께 사진이 걸려있었다. 항상 가인의 끼니를 챙겨주던 사장님과 함께 제육볶음을 시켜먹기로 했다.
송가인은 은팔찌 만들어 놓은 것 없냐며 물었다. 배달 오는 동안 만들어달라고 요구한 송가인은 매니저와 스태프르 위한 은팔찌를 만들었다.
송가인은 "매일 여기 오면 일하고 장사한다"며 알뜰 살뜰 서울 아빠를 챙겼다. 송가인은"은반지를 좋아해서 사러왔는데 제일 쌌다"며 "자주 오다보니 친해졌다. 트로트 가수를 밝히자 무명 때부터 가인의 팬이 됐다"며 말했다.
사장은 "노래를 듣는 순간 홀렸다"며 이후에도 무명시절을 보낸 송가인의 악세사리를 지원해주며 인연을 이어갔다고 알렸다.
송가인이 출연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8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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