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두리, 첫 신곡 '차마' 발표하는 김희진 응원 나서…끈끈한 '미스트롯' 우정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함께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홍자와 두리가 김희진의 응원에 나섰다.

지난 8일 김희진의 공식 유튜브에는 '김희진 1st Single ♥차마♥ 발매 축하 응원 영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홍자는 "희진아 정말 축하해. 언니들이 많이 기다렸는데 신곡 준비 잘 마쳤다는 소식 들었어. 노래도 들어봤는데 너무 좋더라. 정말 많이 사랑받는 희진이가 됐으면 좋겠어 응원 많이 할게"라고 그를 응원했다.

두리 역시 "우리 희진이의 첫 신곡 ‘차마’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요. 저 두리 공주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응원을 보냈다.

홍자와 두리의 응원을 받고 있는 김희진운 '차마'를 통해 구성진 보컬과 이전에는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희진의 ‘차마’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희진은 함께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하유비와 김연자, 진해성과 함께 설을 맞이해 ‘디너쇼’로 뭉친다.

‘孝(효) 설명절 디너쇼’는 오는 26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다.

'아모르 파티'의 주인공인 김연자, 트롯계의 아이돌 진해성과 '미스트롯'의 주역 하유비와 김희진이 출연하는 '孝 설명절 디너쇼’의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6시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