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정해인이 영화 ‘시동’ 관객수 300만 돌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분들과 웃음과 감동이 함께였던 영화 #시동 300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함께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정민, 최성은 등과 한 곳에 모여있다.
손에 각각 ‘웃음과 감동이 부릉부릉’, ‘시동’, ‘3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카드와 케이크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시동 보며 즐거운 시간 보낸 연말연시였어요”, “축하드려요. 부릉 부릉”, “시동 300만 축하해요”, “한 번 더 볼 거예요 시동”, “너무 잘 생겨서 토나올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시동’은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은 박정민이 무작정 가출해 거석이 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최정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마동석, 박정민, 염정아 등이 열연한다.
현재 ‘시동’은 1월 8일 기준 관객수 310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8 16: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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