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장동민이 목숨까지 위협 받았던 교통사고 경험담을 털어 놓는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개그맨 장동민은 지난해 10월 겪었던 교통사고 이야기를 꺼낸다.
사고 당시 장동민은 특별한 병원 검진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민은 tvN '수미네 반찬' 녹화를 위해 병원 검진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실제로 녹화 현장에 늦게 도착한 장동민의 모습이 '수미네 반찬'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장동민은 "차량이 전복됐다"며 사고 상황을 묘사한다. 장동민의 교통사고 상황이 생각보다 더욱 위험했던 상황이었다고 알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장동민은 절친한 관계인 안영미조차 몰랐던 비밀을 털어 놓는다. 바로 1년 동안 신당에 빠져 있었다는 사실을 공개하는 것이다.
올해 나이 42세인 장동민은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장동민은 각종 개그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장동민이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장동민이 공개하는 사고 당시는 얼마나 심각했는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장동민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