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전 멤버가 인스타그램 팔로워 2천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8일 오후 1시 10분 기준 지수의 팔로워는 20백만, 로제는 21.2백만, 제니는 23.3백만, 리사는 28.2백만을 기록 중이다. 특히 리사는 앞서 국내 연예인 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앞서 한 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사진 9장을 묶어서 보여주는 ‘2019bestnine’ 사이트에서 블랙핑크 리사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멤버들의 개인 계정뿐만 아니라 블랙핑크의 공식 계정 역시 21.7백만 팔로워를 가지며 글로벌 대세돌로서의 타이틀을 입증해보였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상 사진, 무대 비하인드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특히 네 멤버 모두 남다른 패션 센스와 인스타그램 특유의 분위기가 묻어나는 사진은 누리꾼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하며 사랑받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4일과 5일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양일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총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한 멤버들은 현재 새 앨범 작업에 몰두 중이다.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블랙핑크가 ‘킬디스러브(Kill This Love)’ 이후 선보일 음악에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