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이성경, 재방송 부르는 케미…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역시 김사부”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이 이성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낭만닥터 김사부2 오늘 밤 9시 40분에 시작됩니다. 그리고 오늘 8시 네이버 나우도 기대해주세요 #네이버나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라디오 ‘최파타’에 출연 당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이성경과 케미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블랙독이랑 고민되는데 어쩌죠?”, “본방사수 할게요 살빠지셨어 효섭 님”, “니트 너무 찰떡이자나 남친짤이네 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같은 날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는 순간 최고 시청률 22.1%를 달성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채널 전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이와 함께 출연자의 화제성도 함께 높아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사부(한석규 분)가 차은재(이성경 부)와 서우진(안효섭 분)에게 독설을 날리면서도 드러나지 않게 배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안효섭과 한석규 사이에 도는 묘한 긴장감과 이성경의 울렁증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줄거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다.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감동적인 전개로 재방송까지 관심이 집중됐다.

아울러 엑소 백현, 헤이즈, 펀치, 마마무 등 초특급 OST 라인업으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