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맛 좀 보실래요'에 출연하는 심이영이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8일 심이영의 소속사 높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심이영은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커피차 앞에서 하얀 패딩을 입고 발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맛 좀 보실래요' 가족 여러분, 따듯하고 달콤한 커피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응원 문구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깜짝 선물을 받게 된 스태프들은 추운 날씨에 잠시 마나 몸을 녹이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 서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화기애애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계속해서 진행된 촬영 역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는 후문.
앞서 심이영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 영광을 안은 바 있다. 이에 심이영이 배우 및 스태프에게 전한 선물은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편, SBS ‘맛 좀 보실래요’는 우리 집안에도 한두 명 있고, 우리 동네에서도 한두 번 본 적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지극히 통속적인 이야기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