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99억의 여자’ 레온, 정체는 임태경? ‘100억의 주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99억의 여자’ 레온 역으로 합류했다. 

임태경이 맡은 레온은 KBS2 ‘99억의 여자’에서 100억의 주인인 그분이자 3년전 강태우(김강우)와 악연으로 얽힌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KBS2 ‘99억의 여자’
KBS2 ‘99억의 여자’

2004년 팝페라 가수로 데뷔한 임태경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황태자 루돌프’ ‘팬덤’ ‘드라큘라’ ’모차르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등에 주역으로 출연해 탁월한 가창력과 명품연기를 선보였다.

뮤지컬 뿐 아니라 드라마, 콘서트 등 바쁜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임태경은 다양한 작품들의 OST 작업에 참여했으며, ‘99억의 여자’ OST에도 참여해 90년대 전세계를 풍미했던 명곡을 드라마적으로 재해석한 ‘Donde Voy’를 선보였다.   

2018년 방영된 JTBC ‘미스티’에서 하명우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긴 임태경은 ‘99억의 여자’에서도 레온 역을 통해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KBS2 ‘99억의 여자’
KBS2 ‘99억의 여자’

앞서 공개된 ‘99억의 여자’ 21, 22회 예고편에서는 김도학(양현민)이 의문의 장소로 돈가방을 끌고 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돈가방의 위치를 알아낸 윤희주(오나라)는 이 사실을 정서연(조여정)에게 알렸고, 정서연은 홍인표(정웅인)와 함께 돈가방의 위치를 쫓았다. 

또한 레온을 쫓는 강태우(김강우)가 총을 겨누는 장면까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파리들이 꼬이게 한 다음 한꺼번에 처리한다”라는 백승재(정성일)의 대사 역시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과연 이들은 백승재가 암시한 레온의 계략에 빠진 것인지, 마침내 베일에 쌓인 레온이 모습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99억의 여자’ 21, 22회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