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리틀 혜은이’ 가수 요요미가 혜은이 노래를 열창한 가운데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신인 무대 편으로 꾸며져 가수 요요미가 출연해 혜은이의 노래 ‘당신은 모르실 거야’를 열창했다.
이날 요요미는 신인답지 않게 안정적이고 구성진 실력은 물론 외모, 목소리까지 혜은이를 빼 박은 모습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노래가 끝나자 많은 사람의 호응이 쏟아졌다.
또한, 최근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소설사 이외수와 찍은 사진을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요요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요요미’ 커뮤니티 코너에 일정을 업데이트하면서 이외수와 함께 손 하트를 하고 찍은 사진이 함께 담겨 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왜 이외수랑 같이 사진 찍었지?”, “이외수라? 요요미 오늘로 땡”, “저 좌파 이외수랑 어울려 사진 찍는 거 보니 요요미 너도 알만하다” 등의 악플이 쏟아졌고 구독을 취소하겠다는 댓글이 줄을 이뤘다.
이외수와 정치적인 성향이 다른 다수의 구독자가 강한 반감을 드러내며 요요미에 대한 비난도 함께 쏟아졌다.
요요미는 올해 나이 27세이며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첫 번째 이야기’를 발매했다. 이어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