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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초콜릿’ 윤계상♥하지원, "진작 이랬으면"…본격 멜로라인 예고에 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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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드라마 ‘초콜릿’의 예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5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초콜릿‘에서는 이강(윤계상)과 차영(하지원)이 서로 많이 좋아했음을 깨닫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강은 차영에게 "그때 왜 안왔어요. 기다렸는데"라며 아련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강은 " 여기서 같이 있자고 하면 내가 너무 이기적인겁니까"라고 차영에게 고백했다. 

 JTBC ‘초콜릿‘ 방송 캡처

차영은 "같이 올라가기로 한 약속은 지킬게요. 초코샤샤 약속은 못지켰지만"이라고 말했다. 차영은 누워있는 강의 모습을 보며 "다시 만나서 반갑다 꼬마야"라고 말했고 강은 "내가 차영씨를 좋아해도 됩니까"라며 본격 러브라인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이강과 차영의 본격적인 로맨스 전개에 네티즌들은 환영하는 모양새다. "윤계상 너무 멋있어", "어린시절의 사람들이 다 떠나가고 자기가 행복했던 어린시절 추억 일부분인 차영에게 무장해제한 느낌"이라며 전개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또한 일각에서는 "12회까지 진짜 너무 기다렸다", "휴먼이고 뭐고 이런걸 원했다", "진작 이어졌으면 드라마 흥행했을텐데", "이때까지 너무 멜로 전개가 답답했음", "이때까지 분량이 너무 아깝다" 등 느린 전개에 대한 시청률과 화제성을 아쉬워하는 반응도 대다수였다. 

한편 드라마 ‘초콜릿’은 약 4일 12회차까지 약 4%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금, 토요일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멜로의 대가 이경희 작가가 집필을 맡은 드라마 ‘초콜릿’은 하지원과 윤계상의 열연과 케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원, 윤계상이 출연하는 JTBC ‘초콜릿‘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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