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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모델 박영선, 소개팅남 봉영식 교수와 제주도 여행…‘이혼 후유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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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 중인 모델 박영선이 봉영식 교수와 제주도 데이트를 떠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의 모델 박영선은 봉영식 교수와 데이트를 떠나며 가이드를 자처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모델 박영선은 '청춘 회귀 투어'를 준비했다. 이들은 가장 먼저 썰매를 타며 둘째 날 아침밥 내기를 시작한다. 특히 두 사람은 각종 반칙과 우기기를 보여주며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준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또한 박영선과 봉영식 교수는 이혼 이후 삶이 무너졌던 후유증을 고백한다. 박영선은 전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을 뒀지만 끝내 이혼했다. 봉영식 교수 역시 전부인과의 사이에 딸 1명이 있지만 파경을 맞았다. 모델 박영선과 봉영식 교수는 미국에 자녀를 두고 한국에서 생활 중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서로의 처지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던 모델 박영선과 봉영식 교수는 '남녀 간의 대화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언쟁을 하게 된다. 박영선과 봉영식 교수는 서로 쉽게 의견을 굽히지 못한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 중인 모델 박영선과 그의 소개팅남 봉영식 교수가 어떤 방법으로 화해하게 될지 주목된다.

현재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 중인 모델 박영선의 올해 나이는 52세다. 봉영식 교수의 나이 역시 같다. 두 사람은 소개팅 이후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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