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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아임뚜렛, '뚜렛증후군' 조작 논란→처방전 의혹 커져…비공개 영상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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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임뚜렛이 뚜렛증후군 조작 논란에도 영상을 복구했다.

7일 아임뚜렛이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사과문을 제외한 모든 영상을 다시 게재했다.

특히 아임뚜렛은 최근 영상인 ‘투렛 VS QnA’ 댓글창에 ‘광고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실망했습니다”,  “너무 합니다 진짜” 등의 대댓글을 남긴 상태다.

앞서 아임뚜렛은 뚜렛증후군을 연기하고 있다는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지인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10년전에는 틱장애가 없었다. 그 이후로 만난 적은 없는데 근 10년동안 뚜렛이 생겼다는게 저도 안믿긴다”고 이야기했다.

아임뚜렛 영상 캡처

논란이 거세지자 아임뚜렛은 해명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먹는 약은 “피모짓과 클로나제팜”이라며 “제 증상을 과장되게 한 것은 사실이다. 이전 영상을 모두 내리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해명 후에도 그가 공개한 처방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 

이러한 와중에 아임뚜렛은 하루만에 다시 영상을 게재하며 네티즌의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임뚜렛이 유튜브 정산을 받기 위해 일부러 채널을 유지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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