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막나가쇼’ 윤수현이 중국 진출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방송된 JTBC ‘막나가쇼’에서 윤수현이 출연해 즉석에서 노래를 불렀다.
이날 윤수현은 자신의 치파오를 준비해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이 옷을 입고 앨범에 있는 중국노래를 한다”고 설명했다.
트로트 사상 이례적으로 중국을 진출한 윤수현은 중국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경규가 “중국 팬들의 반응은 어떠냐”고 질문했다. 윤수현은 “되게 독특하다. 여기서 불렀을 때도 충격을 많이 받으셨을텐데”라고 웃음 지었다.
현재 중국어 4급이라는 그는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게된 윤수현. 그는 “시진핑 주석의 아내 펑리위안의 대표곡 ‘희망의 들판에 서서’를 부르겠다”며 목을 가다듬었다. 높은 하이톤 목소리를 낸 그를 본 이경규는 “여자 주성치를 보는 것 같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막나가쇼’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사람, 현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취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8 0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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