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2020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코걸이 피어싱으로 화제를 모았던 한예슬이 그날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짙은 스모키메이크업에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를 입은 채 허리에 양 손을 짚고 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코걸이 피어싱이라는 파격적인 액세서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헬라같아요 멋있다", "인형인줄 알았자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 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한예슬은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가장 어려운 일 같다"면서도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주는 아티스트들이 멋있다. 그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예슬의 파격적인 스타일링은 시상식이 끝난 이후에도 네티즌 사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MBC '언니네 쌀롱' 7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소속사 측은 "한예슬이 곧 차기작 촬영에 들어간다. 제작진과 협의해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8 0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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