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튜버 겸 BJ보겸이 엘린과 찍은 마지막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엘린님과 작년에 찍었던 마지막 영상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을 공개하기 전 보겸은 "엘린님 일이 있고 나서 마지막 영상을 예고하고 올리지 않았다. 근데 그때 이후로 유튜브 댓글로 영상이 뭐였는지 궁금하다 보여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며칠 동안 고민하다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보겸은 엘린 사무실을 방문했다. 보겸은 엘린과 라이브 방송을 의논하기도 하며, 엘린 또한 보겸 집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엘린은 보겸 집에 가는 택시 안에서 "외간 남자 집을 처음 가본다"고 말했다. 이에 보겸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보겸 침실에 들어가 대화를 나눴다. 보겸은 자신의 침대에 누운 엘린을 보며 "옆에 누워도 되냐"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보겸은 침대에 수시로 탈취제를 뿌리며 냄새를 맡았다. 엘린은 그를 보며 "냄새를 왜 맡아. 변태 같아"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7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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