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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임뚜렛, 유튜브 채널 정상 유지 중…'이달 수익 정산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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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뚜렛증후군 거짓 의혹을 받고 있는 유튜버 아임뚜렛의 채널이 현재까지 삭제되지 않고 운영되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아임뚜렛이 유튜브 수익을 정산 받기 위해 채널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임뚜렛은 이달에만 1000여만원의 수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5일 아임뚜렛은 유튜브를 통해 이달에만 8000여달러(932만원)를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유튜브 '아임뚜렛' 영상 캡처
유튜브 '아임뚜렛' 영상 캡처

그는 "2000만원을 벌었다느니, 몇 억을 벌었다느니 얘기가 있어 해명하려고 한다"며 "제 피드를 보면 추정 수입은 오늘 기준 7998달러 수준"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해명은 또 다른 논란을 제기했다. 영상의 댓글에는 수입을 다시 반환하거나 채널을 삭제하라는 등 요구가 빗발쳤다. 그가 뚜렛증후군을 연기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아임뚜렛은 네티즌들의 거센 항의에도 7일 기준 채널을 삭제하지 않고 유지 중이다. 비공개했던 영상도 게재해 둔 상태.

그는 채널의 커버 사진에만 "보시더라도 여기서 보시고 욕도 여기서 해달라"며 "광고는 모두 내렸다"는 글만 남겼다.

한편 아임뚜렛은 뚜렛 증후군을 극복해 가는 내용의 콘텐츠를 올려 인기를 얻었으나 소고기는 정상으로 먹는 등 일부 영상에서 장애를 연기한다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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