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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뉴욕 여행 마지막 일정은? “나이아가라 폭포, 시청자에 꼭 소개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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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찾은 뉴욕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 ‘나이아가라 폭포’로 공개돼 화제다.

7일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과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와 함께 한 별천지 뉴욕 여행기 제6회를 방송했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정해인·은종건·임현수 3인방은 뉴욕 여행 6일차를 맞아 핼러윈 시즌을 빌어 뉴욕 강심장들의 성지이자 핼러윈 한정판 공포 맛집으로 여겨지는 ‘피의 저택’ 등을 방문하며 이색 코스를 전했다.

5일차 저녁을 맞은 3인방은 비행기 예약 등을 통해 여행 마지막 일정을 공개했다. 정해인을 중심으로 모여 앉은 세 사람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았다. 스마트폰 앱으로 항공권과 숙소 등을 예약하기 위해서다.

JFK 공항에서 버팔로 나이아가라(BUF) 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호텔 방은 시내 전망 방, 전망 없는 방, 폭포뷰 방을 예약했다. 세 사람 중 한 명만 나이아가라 폭포가 보이는 객실에 묵게 돼 귀추를 주목하게 했다.

사다리 타기 결과 폭포뷰 방은 정해인에게 돌아갔다. 정해인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시청자에게 꼭 소개하고픈 곳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KBS2 여행예능 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8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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