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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은종건·임현수, 야식 먹방 부르는 한식 파티 ‘침샘 자극’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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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를 통해 뉴욕 여행을 떠난 정해인·은종건·임현수 3인방 한식 파티가 화제다.

7일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과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와 함께 한 별천지 뉴욕 여행기 제6회를 방송했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정해인·은종건·임현수 3인방은 뉴욕 여행 6일차를 맞아 핼러윈 시즌을 빌어 뉴욕 강심장들의 성지이자 핼러윈 한정판 공포 맛집으로 여겨지는 ‘피의 저택’ 등을 방문하며 이색 코스를 전했다.

정해인은 5일차까지의 여행기간 동안 보기와 다른 먹성으로 연일 먹방을 선보여 왔다. 뉴욕 길거리리 음식을 시작으로 본고장 치즈버거, 뉴욕 3대 버거, 오이스터(굴) 레스토랑, 뉴욕 최대 푸드마켓 방문까지 거의 현지식으로 끼니를 해결해 왔다. 5일차 저녁에는 맥주 후 해장으로 한식 파티가 벌어졌다.

3인방은 장보기에 나서 돼지고기, 소고기, 라면, 만두, 떡볶이, 레몬 등을 구입해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에서 ‘아이러브뉴욕’ 티셔츠를 커플로 입은 정해인과 은종건은 갖가지 식재료들을 보며 요리 의지를 다졌다. 그날 아침에 막내 임현수가 미역국 밥상을 차려주었기에 이에 보답하는 의미도 있었다.

정해인의 메인 요리는 바로 떡볶이다. 익숙한 모습으로 매콤한 떡볶이를 만들어갔다. 뒤늦게 떠오른 듯 파를 송송 썰어 넣고 잠시 후에 간을 보니 뭔가 부족한 관계로 후추를 뿌려 그 공백을 메웠다.

은종건은 해산물과 채소를 이용한 ‘엄마손묵은지 얼큰짬뽕탕면’을 조리했다. ‘요섹남’의 면모를 뽐내면서 재료 손질에 이어 센 불 다루기까지 능숙하게 해냈다. 꽃게에 새우 그리고 직접 가져온 장모님표 묵은지를 넣어 야식을 부르는 비주얼을 이루는 ‘엄마손묵은지 얼큰짬뽕탕면’을 완성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정해인이 소고기를 굽고, 은종건은 LA갈비를 내놓았다. 떡볶이와 콤비를 이룰 만두까지 밥상 위에 올라왔다. 잘 먹는 장정 3인의 먹방이 시작됐고, 그 중에서도 역시 ‘엄마손묵은지 얼큰짬뽕탕면’이 극찬을 받았다.

KBS2 여행예능 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8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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