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영화의 다양한 순간을 담아낸 아트포스터 9종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푸른 빛과 붉은 빛의 광선검을 중심으로 한 포스터들은 미래의 운명을 쥔 레이, 강력한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의 역동적인 실루엣과 포스를 상징하는 듯한 아우라 등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광선검 액션을 예고한다.
레이와 카일로 렌의 운명적 대결을 표현한 포스터들 역시 선의 힘을 상징하는 푸른 빛과 어둠의 힘을 상징하는 붉은 빛을 이용해 다채롭게 표현해냈다.
특히 두 사람의 운명의 대결이 펼쳐지는 일촉즉발의 순간을 긴장감 넘치게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바다 위의 액션, 밀레니엄 팔콘 우주선 등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에서만 볼 수 있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함께 보여주고 있어 경이로운 볼거리들을 예고한다.
이 외에도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해줄 여러 캐릭터들과 우주와 행성을 오가며 펼쳐지는 거대한 전쟁 스케일 등을 담아낸 포스터 역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매력을 전한다. 레이를 비롯한 동료들의 모습, 우주 속에서 펼쳐지는 함선들의 전투 장면, 포의 비행 모습 등은 모든 순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만의 특별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이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폭발적인 흥행을 거둔 21세기 최고의 블록버스터 감독 J.J. 에이브럼스가 다시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거대한 스케일과 압도적인 액션, 역대급 캐릭터, 예측불가한 스토리까지 오감을 만족시킬 짜릿한 요소들을 가득 담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일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