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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해 이 조합" 폴킴-청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커플 교복 사진 "폴킴 선배와 무대 같이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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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폴킴과 청하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필터와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청하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청하는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부끄러움이 많은 수줍은 고등학생의 모습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뭐야 뭐야, 폴킴님과 콜라보인가요?", "와 누나 최고 예뻐요", "미쳤네..와 진짜 귀엽네" 등 다양한반응을 보였다.

또한 폴킴은 청하가 올린 후 다음날이자 오늘(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비슷한 필터 느낌의 교복입은 자신의 모습을 고액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폴킴은 교복을 입은채 빙구 웃음을 지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폴킴-청하 / 각각 인스타그램
폴킴-청하 / 각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뭐야 교복 왜이리 잘 어울리지?", "88년생 아니고 98년생이죠?", "뭐야뭐야!! 청하가 좋아요도 누르고, 두 사람 콜라보 하나요?",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팬들에게 어떤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보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커져갔다.

폴킴은 지난 달 27일 인터뷰에서 새로이 호흡을 맞추고 싶은 선배로 폴킴을 꼽은 적이 있다.

청하는 다음에 꼭 만나고 싶은 선배 뮤지션을 꼽았다. 그는 "선미 언니도 너무 좋다. 영광일 것 같다. 솔로 여자 선배분들과 하면 더없이 좋은 기회일 것"이라면서도 "완전히 색깔이 대비되는 선배들도 좋을 것 같다. 폴킴 선배처럼 완전히 보컬로만 특화된 분들도 좋다. 또 태민 선배님도 제가 '무브' 커버를 했을 때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 가능하다면 무대를 같이 해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인터뷰에서 밝힌 청하의 바람대로 올해 청하와 폴킴의 콜라보레이션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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