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내의맛' 신소율X김지철, 웨딩상담 "예상보다 비용 너무 비싸" '충격'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아내의 맛'에서 신소율과 김지철이 웨딩상담 모습을 공개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7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 하은주, 하동기 가족이 다함께 낚시 여행을 떠난 모습과 더불어 신소율과 김지철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울진에 간 하승진 가족은 작은 낚싯배에 올라타 방어 원정을 향했다. 배멀미로 고생을 하던 하은주는 하동기와 하승진이 꽃게 라면을 먹고 있을때 낚싯대를 잡았고 곧 "오, 왔어, 왔어"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외로 낚시에 큰 소질이 있는 하은주. 낚싯대를 잡은지 몇 분만에 특대 사이즈의 대구를 잡았다. 하승진은 4시간 만에 잡은 물고기였다. 배멀미에서 탈출하자 마자 바로 5분만에 초대형 대구를 잡은 하은주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이 모두 감탄했고 이에 하승진은 "원래 대구는 잘 잡혀요"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은주는 "와, 봤지? 내가 진짜 큰 거 잡았어"라며 기뻐했고 손맛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동기는 하승진에 "하다하다 은주한테 잡히냐"라고 말했고, 하은주는 "내가 소질이 있어요. 줄낚시 겁나 잘했거든"하고 즐거워했다. 이어 월척 기념으로 하은주는 대구를 들고 '인증샷'을 찍었고 하승진 가족은 낚시의 매력에 푹 빠져 즐거워했다. 

이어 신소율과 김지철, 결혼 초보의 웨딩 상담 이야기가 공개됐다. 뭘 해도 즐거운 예비 부부. 신소율은 "저희가 결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다 보니까 지인 분이 웨딩플래너 만나서 얘기해보라고 추천해주셨어요"라고 말했다. 신주현 웨딩플래너와 만난 신소율과 김지철. 

장영란은 "어머, 내 친군데?"라고 신소율의 상담을 주관하는 신주현 웨딩플래너를 안다고 밝혔다. "게임자키 시절에 사회 초년생때 절친이에요"라고 장영란은 반가워했고, 이어 신소율과 김지철이 상담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신소율은 예식은 2019년을 안 넘겼으면 좋겠다고 얘기했고, 현재 시각 12월 14일. 남은 기간은 겨우 보름이었다.

신주현 웨딩플래너는 "가능은 한데 대부분은 6개월 정도 남으시고 결혼 준비 하세요"라고 말했다. 신소율의 그런 모습에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갔구나"라고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얘기했고, 웨딩플래너는 신소율에 "3개월이면, 조금 촉박하다라고 말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신소율은 "아, 그런 거구나"라고 크게 당황했다.

'스드메'를 어떤 것부터 보실 거냐는 웨딩플래너의 이야기에 김지철은 "싼 것 부터 볼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생각보다 비싼 웨딩 비용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하승진, 김빈우, 함소원 등이 출연하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