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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강다니엘, '정릉동 쿠킹 하우스' 옥상 라운지 "이 집 필살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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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구해줘 홈즈' 강다니엘이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쿠킹 하우스를 소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초보 쿡방러 세 친구의 집 찾기가 방송됐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복팀은 강다니엘과 박나래, 김풍이 일명 ‘다나풍’을 결성해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쿠킹 하우스’를 소개했다. 

넓게 트여있는 일체형 주방에 채광 가득 담는 통창과 포인트 컬러 인테리어가 패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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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캡쳐

또한 이게 끝이 아니었다. 우드톤으로 따뜻함이 물씬 느껴지는 옥상 라운지는 촬영 스튜디오로 언제든지 사용 가능해보였다. 강다니엘은 "진짜 이 집의 필살기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눈치 안 주고 쓸 수있냐는 김숙의 말에 김풍은 "이런 옥상은 쓰는 사람의 거다"라며 어필했다.

청춘 3인에게 딱 맞는 아지트 공간에 강다니엘은 "여기서 캠핑요리하면 딱이겠다"라며 감탄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매물을 보는 내내 카메라 감독 모드로 손에서 휴대용 핸디캠을 놓지 않았다.

쿡방을 준비하는 의뢰인을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구도를 잡는 것은 기본, 드라마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거실에선 청춘 시트콤의 한 장면까지 연출했다. 

이에 덕팀에서는 붐과 정종철이 출격해 옥수동 ‘배산임수 아파트 (feat.더블싱크)’를 소개했다. 구옥이지만 완벽하게 리모델링을 마친 아파트로 뒤로는 매봉산이 보이고 앞으로는 한강 뷰가 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MBC ‘구해줘! 홈즈’ 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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