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20대 배우 A씨가 클럽에서 다른 일행과 몸싸움을 벌이던 중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YTN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28살 남성 배우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A씨는 지난 5일 새벽 서울 서초동의 한 클럽에서 다른 남성과 부딪쳤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몸싸움을 한 건 당시 클럽에 함께 갔던 지인이며, 자신은 무관하다며 혐의를 부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YTN에 따르면 A씨는 10여년 전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 여러 편에 출연한 배우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도 함께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헐", "기사 보는데 누군지 알겠다", "한때 좋아했구만 어쩌다...", "클럽에 폭행; 가지가지 한다", "누구길래...왜 그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7 2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