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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사랑 고백 “저도 파란불이라구요”에 설정환 최윤소 ‘뜨거운 포옹’ 정유민 따돌리고 둘의 사랑하는 모습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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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최윤소가 설정환에게 사랑 고백에 대한 답을 하게 되고 설정환은 최윤소에게 뜨거운 포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51회’에서는 여원(최윤소)가 쓰러진 천동(설정환)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천동이 1 년 전 심장이식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게 됐다.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여원(최윤소)은 수지(정유민)의 기자회견장에서 천동(설정환)이 쓰러지자 깜짝 놀랐다.  여원과 병원에 함께 온 배 대리(김오복)는 천동(설정환)을 걱정했고 천동이 수술했다는 사실을 몰랐던 여원은 배 대리의 말에 "심장이식이요?"라고 놀라게 됐다.

병원에 온 수지는 여원에게 "사람 잡는 재주가 있다. 남편 하나 잡았으면 충분 한거 아니냐?"라고 막말을 했고 천동의 동생 선화(이유진)와 전복죽을 사러갔다. 여원(최윤소)은 천동(설정환)의 모습을 보고 가려다가 병실 문 앞에서 돌아섰고 그때 천동이 나와서 "나 여원씨 얼굴 봐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며 깼다. 조금만 나랑 있어달라"고 했고 여원은 수지의 말을 생각하며 돌아서게 됐다. 

또한 수지 (정유민)는 천동에게 줄 공진단을 사무실로 보내고 여원은 자신이 가져온 콩물을 천동에세 전해주지 못하고 발을 돌리게 됐다. 이에 여원은 천동에게 차마 콩물을 건내지 못하며 안타까워했다. 

수지(정유민)의 엄마 윤경(경숙)의 새 가사 도우미가 강아지 집에서 잃어버린 반지를 발견하고 짱(홍지희)의 반지도둑 누명이 벗겨지게 됐다, 윤경이 새로 고용하게 된 가사도우미가 윤경의 반지를 발견하게 됐다. 가사 도우미는 윤경에게 강아지 제니 집을 보여주면서 "개 집에서 이게 나왔다"라며 반지를 내밀었다. 윤경은 짱을 반지도둑으로 내쫓았는데 "제니. 너가 이걸 가져간 거였어"라고 당황했고 퇴근 남편 병래(선우재덕)에게도 반지를 보여줬다. 

또한 이남(나인우)은 자신이 좋아하는 선회(이유진)을 학폭했던 라이더를 일일히 만나 확인을 했다. 이를 알게된 여주(김이경)는 이남에게 "혹시 여자친구가 학폭의 피해자가 아니고 가해자라고 어떻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남은 "우리 선화씨가 그럴리가 없다"라고 하며 펄쩍 뛰었고 여주는 스튜디오로 찾아가 선화(이유진)에게 사과하려 했다. 그러나 선화는 "잠깐 너한테 할 얘기가 있어"라는 여주에게 다시는 "찾아 오지마라고 아무 말도 듣기 싫어"하면서 괴로워했다. 선화는 과거 여주가 왕따를 시키고 학폭을 시켰던 부분이 트라우마가 되어 아직도 힘들어하고 있었다. 

또 여원은 퇴근을 하고 밖으로 나간 천동을 따라가서 그를 뒤돌아서게 하며 "팀장님 저 파란불이에요 이제부터 저도 파란 불이라구요"라고 했고 천동은 여원을 포옹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앞으로 둘의 사랑이 수지(정유민)에 의해 방해를 받지 않고 좋은 결말로 끝이 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강여원 역에(최윤소), 봉천동 역에 (설정환), 김지훈 역에 (심지호), 황수지 역에 (정유민), 왕꼰닙 역에 (양희경), 황병래 역에 (선우재덕), 강규철 역에(김규철), 구윤경 역에 (경숙), 남일남 역에 (조희봉), 남지영 역에 (정소영), 장상문 역에 (류담), 남이남 역에 (나인우), 봉선화 역에 (이유진)이 출연했다. 

또한 ‘꽃길만 걸어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으로 알려졌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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