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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우주인의 존재를 찾는 세티연구소 이명현 박사 "스페이스, 유니버스, 코스모스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2)

  • 최윤영 기자
  • 승인 2020.01.0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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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기자]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에서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는다.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캡처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캡처

7일 방송된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의 강독 도서는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로 우주의 시작을 담고 있는 과학 서적. 김범준 교수는 “과학도를 꿈꾸게 된 책” 이라고 ‘코스모스’를 설명했다. 장강명 소설가는 “과학 도서이지만 과학에 대한 이야기만 있지 않다. 철학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고 에세이가 있기도 하다.” 라고 답을 해 ‘코스모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코스모스’는 시청자 요청도서 1위이기도 하다. 설민석은 강독에 앞서 “책은 순서대로 적혀있지 않다. 하지만 저는 역사 선생이다. 책을 시간의 순서대로 다시 정리하여 강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설민석은 “우리가 힘이 들면 뭘 보는가. 하늘을 보지 않냐. 우리나라에도 고인돌에 별의 위치를 기록한 기록이 있다.”고 말했다.

최초의 과학자로 우주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이들은 이오니아 인들로, 이후 과학자들이 탄생한다. 설민석은 “이때의 과학자는 우리가 아는 과학자가 아니라 철학자들이다.” 라고 말한다. 피타고라스는 코스모스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하기도 했다.

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천문학자이자, 세티 연구소에서 '우주인'의 존재를 찾는 이명현 박사는 “스페이스는 우리가 근접할 수 있는 우주, 유니벌스는 우리가 아는 우주, 코스모스는 우리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우주라고 생각하면 된다.” 라고 답했다. 설민석은 “고대 과학이 쇠퇴한 것은 고대 그리스의 사회구조 때문이다. 하늘을 보되 관찰하는 일은 노예가 해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했다. 어려운 책을 쉽게, 두꺼운 책도 가볍게 '읽어주는' TVN의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는 매주 화요일 20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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