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대표’ 도티, 코엑스 토크 콘서트 성료 “선물 모두 감동”…아이돌급 인기까지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샌드박스네트워크 공동대표이자 대세 크리에이터인 도티가 토크 콘서트를 마치고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했다.

최근 도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토크 콘서트 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여러분이 전달해주신 선물 빠짐없이 다 잘 챙겨왔어요. 진짜로 너무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티는 팬들이 선물해준 쇼핑백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양손에 팬들이 직접 그려준 것으로 추측되는 팬아트가 들려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다른 사진에서는 도티를 보기 위해 모인 빼곡한 인파가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초통령’ 도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누리꾼들은 “못 갔지만 행사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도티님 최고”, “와 대박. 선물 깜빡하고 못 챙겨서 동생한테 겨우 드렸는데 잘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예쁜 말 도티”, “축하해요”, “갈 수 있다면 나중에 꼭 갈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도티는 지난 5일 코엑스에서 열린 유튜브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에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당시 수많은 크리에이터 중에서도 유독 압도적인 인기를 누렸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많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도티는 현재 ‘도티TV’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1월 7일 기준으로 구독자 253만 명이며 이외에도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등의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