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박보검이 2020년 시즌그리팅을 발매하면서 화제가 됐다.
최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검의 2020시즌 그리팅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검의 다양한 표정과 패션 등이 담긴 화보가 들어 있었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면서 단순한 시즌 그리팅이 아니라 청춘 영화 한 편을 연상케 했다며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뭔 화보예요??”, “고화질이 시급합니다”, “요정 같아요.. 실존 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7일 박보검은 생일이 6월인데, 실시간 검색어에 ‘박보검 생일’이 뜨면서 많은 사람을 혼란에 빠트린 바 있다.
올해 나이 28세인 박보검은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를 시작으로, ‘명량’, ‘각시탈’, ‘구르미 그린 달빛’, ‘응답하라 1988’ 등의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박보검은 tvN ‘청춘기록’과 영화 ‘원더랜드’를 제안받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아울러 그는 크리스마스에 함께 하고 싶은 배우, 새해 코카콜라 모델로 선정되는 등 인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