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마늘 탕수육 레시피를 공개했다.
2일 SBS ‘맛남의 광장’ 방송에서는 마늘농가와 돼지 농가를 살리기 위해 백종원이 직접 나섰다.
마늘 탕수육 레시피는 등심을 웍에 올린 뒤 고기에 맛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준 뒤 마늘을 듬뿍 넣어준다. 마지막에 간장으로 향을 더하면 등심 밑간은 완성.
튀김가루 입혀준 뒤 물을 넣고 섞어준다. 양세형은 백종원에게 "마늘 묻혀서 튀긴거 궁금하다"고 말했다. 탕수육을 튀기는 시간이 다가오자 양세형은 직접 탕수육을 튀기는 시범을 보였다.
기다림 끝에 탕수육이 노랗게 물들 때 백종원은 직접 탕수육이 뭍지 않도록 털어줬다. 곱씹을수록 풍미가 더해지는 마늘 탕수육이 완성된다.
또한 감자에 이어 돼지와 마늘 농가까지 살리기에 나선 백종원의 행보에 대중들은 응원하고 있다. 경북 영천 영천휴게소의 첫 번째 이야기를 담은 5회 방송에서는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이어갔다.
‘맛남의 광장’ 재방송은 7일 오후 11시 54분 SBS 펀E를 통해 방송되며 백종원이 출연하는 SBS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