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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귀화한 거 아니야?…한국어+역사+문화 ‘완벽 습득’ (친한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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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친한 예능’ 샘 오취리가 한국 귀화를 의심케 하는 애정을 뽐낸다. 

7일 첫 방송되는 MBN 신규 예능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그 중 ‘한국인팀’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가 박빙의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국 영주권을 취득한 샘 오취리가 한국어는 기본, 역사에 문화까지 완벽히 마스터한 ‘한국 박사’의 면모를 뽐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첫 만남 자리에서 한국어 퀴즈를 풀게 될 때 샘 오취리는 간단한 단어들을 쏟아내는 제작진을 향해 “누워서 떡 먹기”라며 속담으로 맞대응했다 이어 여행 내내 속담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한국어 마스터의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MBN 제공
MBN 제공

그뿐만 아니라 샘 오취리는 한국에 대한 애정과 남다른 지식을 드러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 태극기를 휴대전화 배경으로 해놓은 샘 오취리를 향해 데프콘은 “오취리는 예전에 태어났으면 독립운동을 했을 것”이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이에 샘 오취리는 “김구 선배님이랑 같이~”라며 김구 선생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그는 노동요로 월드컵 응원가였던 ‘승리의 함성’을 선곡하는가 하면 “제 차 이름은 4강이에요”라며 2002년 월드컵을 상기시키는 차 이름을 밝히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에는 여성용 한복을 장착한 샘 오취리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색동 저고리에 진분홍색 치마, 족두리까지 착용한 그의 자태가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그리고 이내 샘 오취리는 하늘하늘한 춤사위까지 펼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하지만 어여쁜 한복 자태와는 달리 웃음기 하나 없는 샘 오취리의 표정이 묘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어 과연 그가 여성용 한복을 착용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리얼 버라이어티 MBN ‘친한 예능’은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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