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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개훌륭)' 강형욱-이경규-이유비, 파상풍 주사 맞기 위해 병원 방문…'접종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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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개는 훌륭하다(개훌륭)' 강형욱과 이경규, 이유비가 파상풍 주사 주사를 맞기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병원에 방문한 이유비, 이경규, 강형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파상풍 주사를 아냐고 물은 강형욱은 "그걸 맞으러 온거다"고 말해 이유비와 이경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경규는 "그거 아프다"고 울상을 짓기도 했다.

파상풍은 상처 부위에서 자란 파상풍균의 신경 독소에 의해 근육수축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동물에 물려서도 감염될 수 있기에 반려견을 키우기 전 파상풍 주사는 필수로 맞아줘야 한다고 전했다.

KBS2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KBS2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이경규는 "학교 다닐 때 예방 주사 맞는다고 하면 학교를 안 가고 그랬다"고 파상풍 주사를 거부했다. 이어 "질병이 많아서 이걸 맞아도 되는지 (물어봐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3년 전 파상풍 주사를 맞았다는 강형욱은 파상풍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된다는 의사의 소견에 미소를 지었다. 파상풍 주사는 생후 6주~7세 이하에 맞는 기본 접종과 4~6세에 맞는 추가 접종 이후 10년 간격으로 접종해야 면역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혈관 질환과 공황 장애를 어필했던 이경규는 결국 파상풍 주사를 맞게 되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KBS2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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