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대도서관이 ‘사람이 좋다’에 아내 윰댕과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7일 대도서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도서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밤 8시50분 MBC 사람이좋다 다큐에 저와 아내의 이야기가 방송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대도서관은 “저희 부부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합니다.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지 고민만 하다가 사람이좋다팀이 워낙 진실하게 대해주시고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를 담아주시길래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말을 꺼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언제고 들으실 수 있는 이야기라 가급적 직접 보시고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늘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전성시대를 연 대도서관은 구독자 179만명을 보유 중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게임 방송을 전문으로 하는 그는 같은 인터넷 방송인 윰댕과 결혼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인 미디어 선구자로 손꼽히는 두 사람은 7일 방송되는 ‘사람이 좋다’에서 방송 최초로 고백하는 부부의 숨겨둔 특별한 가족 이야기와 그동안 공개할 수 없었던 사연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윰댕-대도서관 부부가 출연하는 ‘사람이 좋다’는 7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