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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강소라, “영화 ‘해치지않아’ 통해 동물권 관심…소소한 후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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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해치지않아'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강소라가 동물권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해치지않아' 개봉 인터뷰에서 배우 강소라는 "이전에는 동물권에 대해 잘 몰랐다"고 밝혔다.

이날 강소라는 "이번 영화를 통해서 관심을 갖게 됐다. 소소하게 후원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식지도 온다. 인스타그램 팔로우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소라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강소라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강소라는 동물권에 대한 계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소라가 출연한 영화 '해치지않아'는 동물원 속 동물들의 동물권에 대한 이야기를 스토리 전반에 흐르게하는 특징을 갖는다.

영화 '해치지않아'는 손재곤 감독의 복귀작이다. 강소라 뿐 아니라 안재홍, 김성오, 박영규, 전여빈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해치지 않아'는 동물원 동산 파크를 살리기 위해 사람이 직접 동물 탈을 쓰고 동물인척 하며 일어나는 일을 담아 낸 작품이다. 출연 배우들은 각각 북극곰, 사자, 고릴라 등으로 변신한다.

영화 '해치지않아'의 개봉일은 오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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