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가수 현아의 독특한 쇄골 피어싱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7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민낯에 목이 깊게 파인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그중 눈에 띈 것은 다름 아닌 쇄골 피어싱. 그의 쇄골 양쪽 밑에는 작은 원형의 피어싱이 두 개가 자리 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아프겠다” “이런 건 어떻게 하는 거야?” “뭐 걸리면 아프지 않을까” “신기한데 이쁘다” “현아가 하니 신비롭네” “용기가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1월 싱글 앨범 ‘플라워 샤워’로 약 2년 컴백했다. 당시 그는 남자친구인 이던과 동시 컴백하는 독특한 행보를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함께 공동 쇼케이스를 개최했으며 이던은 싱글 ‘MONEY’로 첫 솔로 데뷔를 여자친구 현아와 함께 해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최근 MBC ‘가요대제전’에서 함께 합동 무대를 꾸몄다. 현아와 이던은 현실 커플답게 진한 스킵십과 나른하고 섹시한 무대로 주목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7 16: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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