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걔’ 김하영과 함께한 박재현-이수완 근황은? ‘현재 커피 사업 中’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서프라이즈 여자 걔’로 유명한 재연배우 김하영이 ‘컬투쇼’에 나온 가운데, 그와 함께 활동했던 다른 배우들의 근황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배우 김하영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그동안 숨겨왔던 폭발적인 입담을 펼쳤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 된 이날 방송에서 익숙한 얼굴의 김하영이 등장하자 그가 오랜 기간 출연했던 ‘서프라이즈’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2004년부터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활약했던 김하영은 지난해 10월부터 KBS2 ‘개그콘서트’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외에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김구라와 함께 게스트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하남시 홍보대사는 물론 생명 나눔 실천본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상태다. 아울려 유튜브 채널 ‘서프라이즈 여자 걔’를 운영하며 본인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하영과 함께 ‘서프라이즈 걔’라는 별명을 얻었던 이중성은 현재 이수완으로 이름을 개명한 상태다. 지난 2012년에는 ‘댄스가수 이중성’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현재는 베트남 다낭에서 커피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박재현은 지난 2018년 16세 연하의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히 팬들과 소통 중인 그는 지난 5일 김하영, 손윤상과 함께 ‘서프라이즈 팬미팅’을 개최하기도 했다.

세 사람이 활약했던 MBC ‘서프라이즈’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방송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