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 기안84가 인스타그램에서 현실 남매 케미를 뽐내고 있다.
지난달 18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n in bla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검은 슈트를 입고 남다른 비율을 뽐내고 있다. 모델다운 완벽한 카리스마와 포즈로 감탄을 자아낸 그. 하지만 동생 기안84가 보기에는 좀 달라 보인 듯하다.
기안84는 “점심 먹으러가는 공인중개사 같음”이라는 남다른 소감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아 진짜 현실 남매” “뭔지 알 것 같아서 더 웃김” “나혼산 멤버들은 인스타도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 또한 기안84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댓글을 달며 그와 남다른 남매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기안84가 “와인을 마시는 멋진 나”라는 글을 올리자 이시언이 “아 질투난다 멋져서”라고 댓글을 달았고 한혜진이 “아 질투난다 잘생겨서”라고 연이어 댓글을 달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기안84는 네이버 웹툰에서 ‘복확왕’ ‘회춘’ 등을 연재하고 있는 웹툰작가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가식없는 웹툰작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 달라진 모습으로 화보 촬영을 해 반전 매력으로 주목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