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남자들의 ‘은밀한’ 메이크오버 ‘공포의 제모’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오는 30일(토) 밤 11시, 온스타일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3화가 방송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도수코’의 백미, 파격 메이크오버가 진행될 예정이다. 탈색과 삭발, 파격 커트가 난무한 가운데, 남자들만의 은밀한 메이크오버가 진행돼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남자 모델들은 화보촬영 시 매끈한 피부 표현을 위해 거칠게 자란 겨드랑이 털과 다리 털을 제모 하는 것이 좋다고. 영문도 모른 채 왁싱숍에 끌려 온 남자 도전자들은 생에 첫 제모를 경험하게 된다. 접착 성분을 이용해 짧은 시간 안에 털을 제거하는 극강의 고통 앞에 태연한 척 하던 도전자들도 무너져 내리며 묘한 연민과 폭소를 유발하게 한다.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를 통해 그동안 알 수 없었던 남자 모델들의 고된(?) 일상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복근 유지 및 생성을 위해 숙소에서 운동에 구슬땀 흘리는가 하면, 피부관리, 고통스러운 제모까지 남성스러우면서 아름다움까지 사수하려는 그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 온스타일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 온스타일

이 날 고통스러운 제모 외에도 도전자들은 파격 메이크오버 과정을 거치게 된다. MC 장윤주와 전문가들이 도전자들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스타일을 연구해 더 극강의 비주얼로 변신을 도울 예정.
 
오는 30일(토) 밤 11시 방송하는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3화에서는 빈지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훌륭한 포즈와 연기로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완성해야 하는 도전자들은 각자에게 주어진 콘셉트에 맞춰 열연을 펼치는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시즌 최초로 남자 모델이 합류하는 온스타일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역대 최고 지원자인 2300여명이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 2일 동대문 DDP에서의 첫 공개 런웨이쇼를 시작으로, 현재 TOP3의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다. 남녀를 막론하고 단 1명의 최종 우승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W매거진의 커버모델, 시크릿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