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슈돌’ 샘 해밍턴이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두바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국 놀러 갈 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해밍턴은 두바이 전통 의상을 입고 두 아들의 손을 붙잡고 있다. 윌리엄은 장난스러운 표정과 함께 전통 의상을 찰떡 소화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서 윌벤져스는 샘 아빠의 친구 초대로 두바이를 방문했다. 이들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저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넓은 거실을 방방 뛰어다니기도 했다.
전통복 칸투라를 입고 아비부다비 투어를 하며 신기한 문화로 이목을 끌었다. 모스크바에 들어가기 전에 발을 깨끗이 해야 들어갈 수 있는 모스크를 찾았다.
윌리엄은 궁전같이 생긴 모스크에 들어서 계속해서 자스민 공주를 찾으며 “보고 싶다”고 말했다. 윌리엄과 달리 벤틀리는 연신 해맑은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안겼다.
샘 해밍턴은 아내 정유미 씨와 결혼해 지난 2016년 첫째 윌리엄을, 2017년에 둘째 벤틀리를 낳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 윌리엄부터 벤틀리까지 합류해 해밍턴 가족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윌리엄은 올해 나이 4살, 벤틀리는 3살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