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씨아이엑스(CIX)가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가진다.
7일 오후 7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CIX의 팬미팅 ‘안녕, 픽스’ 선예매가 오픈된다. 일반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데뷔 7개월 만에 첫 팬미팅을 갖는 CIX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구성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팬미팅에 멤버 현석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픽스(팬클럽)들 우리 처음으로 같이 하는 팬미팅이잖아요! 그래서 엄청 재밌고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게 준비 열심히 할테니까 많이 많이 와주세요”라며 당부를 전했다.
한편 CIX는 2019년 7월 타이틀곡 ‘무비스타(Movie Star)’로 데뷔해, 일주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 최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또 같은 해 11월에는 두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2nd EP Album HELLO Chapter 2. ‘Hello, Strange Place’)을 발표하며 하루 만에 전 세계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CIX는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CIX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안녕, 픽스’는 2월 22, 2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