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김남길-설현 주연으로 화제 모은 영화…'줄거리 및 원작 책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지윤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일(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OCN에서는 '살인자의 기억법'이 방송되고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병수 역에 설경구, 민태주 역에 김남길, 은희 역에 설현이 출연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다. 이는 김영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원신연 감독의 영화적인 창작을 더해져 독특한 색깔의 범죄 스릴러 영화가 탄생됐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는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포스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포스터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병수는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연쇄 살인사건이 시작되고 진범을 찾기 위한 레이스가 시작된다.

'알츠하이머'라는 소재를 활용해 기존 연쇄살인범들을 다뤘던 많은 국내외 장르 영화와 차별화를 둔 '살인자의 기억법'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조각난 퍼즐을 맞춰가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신선한 소재와 한순간도 방심할 틈을 주지 않고 끝을 향해가는 전개는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들어 더욱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살인자의 기억법'은 개봉 당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으며 총 누적관객 수 2,658,589명을 기록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