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함소원이 시아버지 환갑 잔치를 맞이해 진화와 함께 중국으로 떠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중국 칭저우를 찾아간다. 함소원은 이 과정에서 결혼 1년 만에 중국 시댁 가족들과 재회하게 된다.
'아내의 맛' 함소원은 시아버지 환갑잔치 하루를 앞두고 장보기에 나선다. 가족들과 함께 나선 함소원은 살아 있는 닭을 구입하고 악어를 수족관에서 꺼내 횟감처럼 살펴보는 모습을 지켜보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함소원이 잠시 쉬려던 찰나, 갑자기 거실에 닭이 등장하며 가족들을 놀라게 한다. 가족들은 때 아닌 닭잡기에 집중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을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아내의 맛'을 통해 딸 혜정이 임신 및 출산 과정 등을 공개하기도 했던 함소원과 진화는 육아에 대한 가치관 차이로 인해 다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함소원과 진화는 '아내의 맛'에서 가족들을 모두 공개하고 있기도 하다. 함소원 진화 부부와 가족들이 '아내의 맛'을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연 중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