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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예린-오하영, 다시 뭉친 ‘오정박합’…사석에서 어떻게 노는지 보니 ‘노래 바꿔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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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동갑내기 친구이자 연말 시상식에서 유닛 무대를 선보인 ‘오정박합’이 우정을 과시했다.

7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크림 내기 대결. 셩노노 옌살라빔 빵달”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들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들은 노래방에서 서로의 노래를 바꿔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이는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의 ‘NONONO’를, 예린은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의 ‘짐살라빔’을, 오하영은 예린이 속한 여자친구의 ‘유리구슬’을 선보였다.

조이-예린-하영 / 조이 인스타그램
조이-예린-하영 / 조이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은 “팬잘알수영언니 이런거올려주면너무너무행복해 언니사랑해 오정박합 평생친구해” “하...오정박합 너무 귀여워서 죽겠어” “참 귀엽다...최고된다. 여돌우정 영원하라”라며 이들의 우정을 응원했다.

이들은 모두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의 동갑내기 연예계 동료이자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동창으로도 확인된다.

평소에도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니거나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친분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7일 열린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 유닛으로 한데 뭉쳐 소녀시대의 ‘미스터 미스터’를 커버한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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