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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3' 조희경, 천명훈과 결별 후 근황은?…'공예 클래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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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했던 조희경이 공예 클래스를 오픈했다.

지난 6일 조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 #희도클 OPEN"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공예 클래스 오픈 소식을 알렸다.

그는 "희도클(#희경도자기클래스)은 곰손인 분들도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는 공예 수업이에요. 재벌 작업을 마친 도자기 표면에 색상지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디자인을 만들거나 여러 가지 패턴 및 그림을 배열해 오리고 붙이며,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드는 수업입니다"라고 수업 내용을 설명했다.

조희경 인스타그램
조희경 인스타그램

조희경이 알린 클래스의 종류는 머그잔 2개 혹은 접시 1개와 머그잔 1개를 만드는 원데이 클래스와 머그잔 1개 혹은 접시 1개를 만드는 커플 클래스 두 개다.

최대 8명이 수강할 수 있으며 수업시간은 2시간 3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수, 목, 금요일은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이름, 연락처, 날짜 및 시간을 작성해 조희경의 개인 인스타그램으로 DM혹은 카카오톡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지난달 1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강두와 천명훈의 이별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명훈은 "나도 오빠 동생으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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