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생일을 맞이했다.
지난 3일 생일을 맞이한 지수는 브이라이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제니에게 받은 선물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반지를 자랑하며 "제니가 저한테 선물을 보냈다"며 "오늘 꼈어 젠득아 고마워. 젠득이가 준 반지입니다, 고마워 이 바보야"라고 애정 담긴 인사를 전했다.
이후 지난 6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과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지수는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주신 우리 블링크와 많은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며 "생각보다 더 많이 축하받아서 올해는 더 힘내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받은 이 행복을 다시 나눠줄 수 있는 2020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다시 한번 사랑합니다 #나의행복_블링크_고마워"라고 덧붙이며 팬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토끼 의상을 입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날이 갈수록 물오르는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수야 사랑해♥", "ㅠㅠㅠㅠ아 귀여워", "지났어도 또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BLACKPINK)는 지난 4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공연을 성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