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스터트롯‘이 첫방송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며 다음회 예고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9일 방송될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극강 무대 매너를 가진 이부터 심금을 울린 트롯맨까지 등장할 예정이다.
“그야말로 전쟁이다”라고 할 정도로 참가자들은 완벽한 트로트 전쟁을 이어갔다. 특히 극한 무대 매너를 가진 비주얼 트롯맨들이 등장하며 여심을 홀릴 예정.
이뿐만 아니라 모두를 눈물 흘리게 만든 출연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장윤정은 “독보적인 한명의 그냥 장르가 태어났다”고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2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는 장민호, 김수찬, 임영웅, 영탁 등 현직 트로트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참가자들은 “트로트가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참가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태수, 옥진욱, 이찬성, 안성훈, 정승제, 나태주, 임도형, 김민형, 한이재, 홍잠언 등이 출연해 트로트 열풍을 더해주고 있다.
1화 당시 '미스터트롯'은 시청률 12.5%를 기록하며 호평을 기록했다. 이에 마지막까지 화제성을 이어갈 수 잇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스터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