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이영애가 네티즌들이 뽑은 ‘뱀파이어인가 의심되는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뱀파이어인가 의심될 정도로 변하지 않는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1월 1주차인 지난달 9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31.5%의 득표율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김희선, 박소현, 장나라, 전지현 등 연예계 대표 동안미녀들이 순위권에 들었다.
이영애의 투표 매력순위는 ‘변함없다’, ‘빛나는’, ‘올바르다’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영애는 1990년 CF '투유 초콜릿'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대장금’, ‘친절한 금자씨’ 등에 출연하며 완벽한 연기력을 뽐냈다.
이후 지금의 남편 정호영을 만난 이영애는 2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다. 현재 그는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최근 영화 ‘나를 찾아줘’로 복귀 시동을 건 이영애는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털털한 모습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7 04: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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