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정준♥김유지가 커플다이어트를 시작했다.
6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먹어 다이어트 시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내일 부산 출장갑니다~~^^ 가는동안 유튜브 라이브 하려고 합니다. 혼자가요 ㅋㅋ 궁금한거 있으면 내일 물어보시면 답해드릴게요 ㅎㅎㅎ 낮 12시40분 방송합니다 많이들 놀러 오세여 빵지 없이 혼자가 심심합니다 ㅋㅋ 같이 놀아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준과 김유지가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준의 어깨에 팔을 올린 김유지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이서 이제 운동도?”, “진짜 유지누나 너무이쁘구 잘 어울려요”, “두분이 같이운동도 하고 넘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유지와 정준은 지난달 종영한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만남을 가졌다. 첫만남 당시 돌직구 매력을 보였던 정준은 열애 인정 후 남다른 애정을 뽐내 시선을 받았다.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공개 커플이 된 두사람은 나이차이, 과거 활동, 이혼 루머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에 정준은 “진심이 안 통하는 세상”이라며 안타까움을 호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