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중국인 배우 유리나가 프로게이머 출신 이영호와 헤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유리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유리나는 본인의 일상을 찍어 공개했다.
영상 댓글에는 유리나의 생일을 축하하는 댓글이 달렸다. 한 이용자는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리나님 영호 혼내주세요. 요즘 방송도 잘 안 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리나는 "생일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며 "저희 근데 헤어졌어요"라고 뜻밖의 사실을 고백했다.
예상치 못한 유리나의 댓글에 이용자들은 놀라워 했다. 모두 "아쉽다", "잘 어울리는 거 같았는데 왜...", "헐 완전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호는 지난해 3월 BJ감스트와의 합동 방송에서 유리나와 열애를 한다고 밝혔다.
이영호는 지난 2007년 데뷔해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프로게이머 출신이다. 유리나는 중국인 배우이며, 2015년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에서 리안 역을 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7 0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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