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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남자 원년멤버 장현의 행방은? …현재 4인조 걸그룹으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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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써니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써니힐은 히트곡 '베짱이찬가'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그룹이다. 

써니힐은 현재 빛나, 코타, 은주, 건희 4인조로 활동 중이다. 원래 써니힐은 남자멤버가 있는 혼성그룹이었다.

초창기 써니힐은 3인조 혼성 그룹이었다. 이후 소속사를 옮기면서 코타, 미성이 합류해 5인조 혼성 그룹이 되었던 것. 써니힐의 청일점 멤버 장현이 2012년 1월 현역으로 입대해 4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했다. 

또한 2013년 10월 장현이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하면서 다시 5인조 혼성 그룹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마요' 앨범을 끝으로 리더 장현이 프로듀서로 전향을 위해 탈퇴했고, 현재 써니힐이 됐다.

써니힐 공식 인스타그램
써니힐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2018년 12월 주비, 미성이 각자의 길을 가며 2인조로 축소됐다. 지난해 2019년 새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고 다시 4인조로 재편되면서 새 멤버 건희와 은주를 영입했다.

써니힐의 3대 리더인 빛나는 2007년 9월부터 활동했다. 리더 빛나는 그룹 써니힐의 공백기 동안 절에서 생활했다고 밝혔다.

최근 빛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써니힐의 긴 공백기 관련 "써니힐이 5년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섰다는데 소감이 어떤가?"라고 묻자 빛나는 "정말 뉴이스트 빼고 아는 사람이 없더라"라고 답했다.

빛나는 5년 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도 설명했다. 그는 "과거 써니힐 멤버 중 두 명이 탈퇴했고, 은주, 건희 씨가 새로 돌아왔다. 급하게 뽑았다"고 인원 변동에 대해 언급했다.

빛나는 "5년 공백기 중 2년동안 절에서 살았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서 가족들이 나보고 절에 들어가라고 하더라. 그때 만났던 비구니 스님이 너무 좋아서 절에서 살았다. 그때 많이 겸손함을 배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2007년 데뷔한 써니힐은 꾸준한 활동과 함께 '미드나잇 서커스'(Midnight Circus), '베짱이 찬가', '백마는 오고 있는가', MBC '최고의 사랑' OST '두근두근'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이들의 신곡 '놈놈놈'은 부조리한 일, 미운 직장 상사, 답답한 현실 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상한 놈들에게 '카운터 펀치'를 날리는 시원함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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